음음음
많고 많은 사람들
왜 하필 너에게 끌렸을까
니가 많이 예쁘지도 않은데 난
자꾸 널 생각해 이런 열정은 참 오랜만이야 아주
편하게 만나는 친구가 좋다는 너의 말에
그저 난 웃을 뿐
지금 흘러나온 이 노래가
더욱더 내 마음 아프게 해
결국 너는 선을 정했고
지않기로 애썼어
너와 아주 가끔 눈이 마주칠 때 숨이 멎을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이 도저히 아닌 그런 남자 되길
정말 싫어
다시 흘러나온 이 노래가 다친 너의 마음 열어주길
세상의 모든 우주만한 나의 진심을 느껴줘 아침에도 밤이 돼도 너만 살겠지 네가 좋아했다 음악이 흐르며 분위긴 바뀌어 있었고
이때야 다 싶어서 용기를 둔 두 번째 고백은
넌 말 다 좋았지
너와 나를 이어준 이 노래
바이바이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