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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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লিরিক্স
রেকর্ডিং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온몸이 찌뿌둥해

고장난 시계 바늘 처럼 까딱까딱해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이 날엔 모두 잊어버려 까맣게

입만 살아 갖곤 나불대

머라도 할 것처럼 까불대

왕년엔 내가 말야

어쩌고 저쩌고

똑같은 소리 듣는 것도 따분해

막상 깔아준 멍석 앞에선

어쩔줄을 몰라 눈치만 봐

노동이 익숙해

아저씨 멘트만 더 늘어간다

I know 알았으니까

좀 놔둬요 say woo I do

나도 남들 처럼 잘하고 싶은데

Woo 자꾸만

삐그덕대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대다가도

집만 오면 희번덕 대가지고

니보다 내가 더 잘산다고

밤새 누워 폰에 올려

면상 위에 한번 떨궈주고

이래놓고 잠까지 못 자고

매일 피곤하다 투덜 투덜

힘이 빠져버린 얼굴로

완전 널부러진 인간관계마저

껄끄러 내가 올린 sns반에

반에 반만큼이나 살고 싶더라면

무미건조하게 빨래 마냥

말라만 가는 몸 좀 일으켜줘

축쳐진 어깨 뽕좀 집어넣고

두눈 딱 감고 나 몰라라

내팽개쳐줘

지갑 꽉 채워 늘 갔던

거기만 빼고 놀아 what what

불타는 오늘밤

I know 알았으니까

좀 놔둬요 say woo I do

나도 남들 처럼 잘하고 싶은데

Woo 자꾸만

이른 아침 알람소리는 빚쟁이마냥

나를 계속해서 쪼고

목적지는 무슨 격전지 가듯

짜증이나 앞사람을 쫓고

서로 섞여 속고 속이면서

술을 꺾고 하루하루 버티기 작전

뭐 어차피 오늘도

삐그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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