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 랑 참 어 이 없 다
두 사 람 지 금 어 디 있 나
시 작 한 지 한 두 달
벌 써 연 애 의 끝 판
H e y 적 극 적 인 g e n t l e m a n
당 연 시 여 겼 던
첫 느 낌 이 라 는
매 력 에 대 한 결 과
면 허 시 험 처 럼
연 애 의 진 돈
일 주 일 안 으 로 해 결 하 고
친 구 놈 들 한 테 는
걔 는 끝 내 줬 고
별 로 였 고
떠 벌 리 고 다 니 는 게
바 로 너 라 고
매 번 강 조 하 는
p l a t o n i c l o v e
그 랬 더 니
얻 은 건
정 해 진 이 별 과
가 벼 운 만 남 들
그 만 둬
이 번 엔 어 떤 여 자 일 까
봐 봐
지 금 네 팔 짱 을 낀
천 사 같 은
여 잔
네 눈 도 못 마 주 칠
정 도 로 부 끄 럼 타 잖 아
1 분 이 면 생 기 는 마 음 은
쉽 게 들 키 지
아 니 일 부 러 들 킨 척
능 숙 한 스 킨 십 은 특 기 지
잔 머 리 굴 리 는 데 선 수
작 업 의 정 석
항 상 새 로 운 척
절 대 외 로 운 법 없 지
철 없 던 과 거 를 덮 고
막 어 른 같 고 싶 어 하 고
못 생 긴 애 들 에 겐
살 얼 음 같 고
지 금 너 의 그 녀 는
딱 보 니 까 숙 맥
마 음 은 널 향 하 는 데
쑥 스 러 워 숨 네
착 한 애 같 은 데
상 처 줄 생 각 하 지 마
틈 만 보 이 면 키 스 하 려 고
덤 벼 들 지 마
빨 리 그 녀 가
알 고 싶 어 져
쉽 게 질 릴 거 뻔 하 잖 아
넌 미 쳤 어
떨 쳐 버 려
그 놈 의 애 정 결 핍
좀 능 글 맞 긴 하 지 만
그 래 도 귀 엽 지
조 금 만 천 천 히
그 녀 를 안 아 줘
예 전
순 수 했 던 너 로
다 시 돌 아 와 줘
y e a h y e a h
벌 써 부 터 이 별 의
문 턱 앞 을 생 각 하 는
그 녀 가
한 심 해
제 자 리 로 돌 아 와 줘
y e a h y e a h
W h e r e U a t b o y
w h e r e U a t g i r l
S t o p y o u r p a c e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W h e r e U a t b o y
w h e r e U a t g i r l
S t o p y o u r p a c e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H e y 부 끄 러 운 l a d y
그 를 가 볍 게 스 쳐 갔 던
B a b y 중 한 명 이 되 길
원 하 지 않 지
돼 지 공 주
내 애 기 완 전 소 중
그 런 애 칭 들 에
아 직 은 소 심 한 적 응
지 긋 했 던
솔 로 생 활 청 산
찝 찝 하 게 끝 냈 던
전 이 별 의 결 말
그 동 안 무 럭 무 럭 자 라 난
걱 정 의 줄 기
그 뿌 리 째 뽑 을 수 없 는
근 심 의 굵 기
허 겁 지 겁 지 겹 도 록
겹 쳐 있 는 겁 이 란 것 은
널 지 독 히 도 괴 롭 히 지 만
그 건 섣 부 른 허 세
넌 세 심 한
성 격 의 소 유 자
그 를 생 각 하 며
밤 잠 설 치 며
겨 우
잠 들 지 만
꿈 속 에 서 는 아 직 도
그 를 그 리 고
길 몽 도 악 몽 도 아 닌
미 지 근 한 d r e a m o n
어 디 까 지 가 있 어
s t o p t h i n k i n '
너 무 앞 서 간 건
안 봐 도 뻔 해 확 실 히
섬 세 한 감 정 계 획 들
다 좋 긴 해
그 러 다 지 나 치 면
넌 미 래 에 쫓 기 네
아 니 벌 써 쫓 긴 듯
행 동 하 는 네 가 걱 정 돼
그 를 봐 여 유 로 워
아 직 까 진 멀 쩡 해
조 금 만 천 천 히
그 녀 를 안 아 줘
예 전
순 수 했 던 너 로
다 시 돌 아 와 줘
y e a h y e a h
벌 써 부 터 이 별 의
문 턱 앞 을 생 각 하 는
그 녀 가
한 심 해
제 자 리 로 돌 아 와 줘
y e a h y e a h
W h e r e U a t b o y
w h e r e U a t g i r l
S t o p y o u r p a c e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W h e r e U a t b o y
w h e r e U a t g i r l
S t o p y o u r p a c e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S l o w d o w n
s l o w d o w n l i k e t h i s
그 사 랑 참 어 이 없 다
두 사 람 지 금 어 디 있 나
시 작 한 지 두 세 달
결 국 연 애 는 끝 나
그 사 랑 참 어 이 없 다
두 사 람 지 금 어 디 있 나
시 작 한 지 두 세 달
결 국 연 애 는 끝 나
결 국 그 커 플 은
딱 1 일 째 되 는 날
헤 어 졌 어
성 급 한 연 애 의 결 말
간 지 럽 히 는
말 장 난 들 과
겉 으 로 만
달 콤 해 보 였 던 날 들 이
그 들 의 기 억 속 에 서
흩 날 리 듯 사 라 지 겠 지
사 귀 었 던 순 간 만 큼 은
서 로 의 자 랑 이 었 기 에
둘 중 의 누 군 간
그 것 도 사 랑 이 었 지 라 고
좋 게 묻 어 버 리 고
살 아 가 겠 지
몸 이 든 마 음 이 든
앞 서 가 기 바 빴 던
그 들 의 방 식 이
그 리 나 빴 던 건
절 대 아 니 었 지 만
아 쉬 움 이 남 잖 아
좀 더 천 천 히
여 유 가 있 었 더 라 면
각 자 에 게 무 심 한 채 로
끝 내 진 않 았 을 텐 데
자 기 의 욕 심 보 다
애 정 이 더 컸 을 텐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