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logo

그 소년은 이제 여기 없어

logo
লিরিক্স
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누워서 별을 셌던 소년은 어디에도 없네

언젠가 벽에 가로막힐 때

쉬어가라 했던 내 말은 아무 의미 없네

Bless, cherish 받아 또

받기만 했던 삶에 난 갇혀버리고 말았네

적어 내려가, 이제 내 말에 답해

편해지고 싶었었지 넌 어때?

2005년 출생,

MIC 앞에

또래들과 비슷해,

재능은 없네

세웠지 핏대,

1평짜리 방에

음악에 미쳐있다

놓쳐버렸어 내 타이밍

When I was 15 세상이 내 꺼 같았어

잠깐 왔다 떠나간 인기에

나 길을 잃어버렸네 10대

시간은 빠르게도 나를 지나쳐가네 여전히

어느새 ready for EP

내 얘기를 가득 담아 마치 일기장 같아서

그냥 좀 불행하고 말겠지

왜냐면 나와의 성공에 반비례할 테니

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누워서 별을 셌던 소년은 어디에도 없네

언젠가 벽에 가로막힐 때

쉬어가라 했던 내 말은 아무 의미 없네

Bless, cherish 받아 또

받기만 했던 삶에 난 갇혀버리고 말았네

적어 내려가, 이제 내 말에 답해

편해지고 싶었었지 넌 어때?

나의 보여주려 했던

그때 마음속

그래 해 보이자

일어나라 벌떡,

안될 게 뭐가 있어

하지마 충고 들을

하지만 나의 그때

두려움 깊이 난

드러내려 해도

아무렇지 않게 더

왜냐면 나는 나만 믿고

존나 달려 더

갇혀버렸었네

나의 자신감 들에

갇혀버렸었네

나의 독한 마음에

안될 게 뭐가 있냐 했던 자식

너의 그때 한마디에 벌어버려 자신

그래서 나

보여주려 해 두려움을 이겨냈던 나를

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누워서 별을 셌던 소년은 어디에도 없네

언젠가 벽에 가로막힐 때

쉬어가라 했던 내 말은 아무 의미 없네

Bless, cherish 받아 또

받기만 했던 삶에 난 갇혀버리고 말았네

적어 내려가, 이제 내 말에 답해

편해지고 싶었었지 넌 어때?

이범준/도규-এর 그 소년은 이제 여기 없어 - লিরিক্স এবং কভা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