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 에 머 물 러 줘 요 말 을 했 지 만
수 많 은 아 픔 만 을 남 긴 채
떠 나 간 그 대 를 잊 을 수 는 없 어 요
기 나 긴 세 월 이 흘 러 도
싸 늘 한 밤 바 람 속 에 그 대 그 리 워
수 화 기 를 들 어 보 지 만
또 다 시 끊 어 버 리 는 여 린 가 슴 을
그 댄 이 제 알 수 있 나 요
유 리 창 사 이 로 비 치 는 초 라 한 모 습 은
오 늘 도 변 함 없 지 만
오 늘 은 꼭 듣 고 만 싶 어 그 대 의 목 소 리
나 에 게 다 짐 을 하 며
떨 리 는 수 화 기 를 들 고 너 를 사 랑 해
눈 물 을 흘 리 며 말 해 도
아 무 도 대 답 하 지 않 고 야 윈 두 손 엔
외 로 운 동 전 두 개 뿐
난 수 화 기 를 들 고 너 를 사 랑 해
눈 물 을 흘 리 며 말 해 도
아 무 도 대 답 하 지 않 고 야 윈 두 손 엔
외 로 운 동 전 두 개 뿐
떨 리 는 수 화 기 를 들 고 너 를 사 랑 해
눈 물 을 흘 리 며 말 해 도
아 무 도 대 답 하 지 않 고 야 윈 두 손 엔
외 로 운 동 전 두 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