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삥글 도네 제일 편한 신을 꺼내 긴 양말 신을 땐 다리를 조금 떠네 물통은 바지춤에 배낭 무게 가득히 쌓였고 어차피 틀릴 일기예보는 안 보네 5AM 드라마같은 아침 해는 안떠 터벅터벅 어두컴컴한 길 따라서 그냥 가는거지 뭐 볼썽사나운 짐들은 배낭에 꾸기고 오늘은 지도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둘테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알아서 착하게 굴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테니 이젠 하지 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까진 나 하고 싶은대로 할게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아들 어디갔나 걱정 엄마 신경쓰지마요 나는 뭘하든지 멋져 조금 긁혀도 안 죽지 똑바른 길은 담에 가고 풀숲 우거진 길을 숙지 무시 하지않아 잘 갔다오란 말 묵직하게 챙겨 돌아올거라고 머리 위에 독수리가 날아도 얼추맞는 직감을 종이지도 삼아서 오늘은 지도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둘테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알아서 착하게 굴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테니 이젠 하지 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까진 나 하고 싶은대로 할게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오늘은 지도 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둬 너 하고 싶은대로 알아서 착하게 굴어 봤자 아무도 안 알아줘 이젠 하지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 하고 싶은대로 할게 내가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지구 삥글 도네 제일 편한 신을 꺼내 긴 양말 신을 땐 다리를 조금 떠네 물통은 바지춤에 배낭 무게 가득히 쌓였고 어차피 틀릴 일기예보는 안 보네 5AM 드라마같은 아침 해는 안떠 터벅터벅 어두컴컴한 길 따라서 그냥 가는거지 뭐 볼썽사나운 짐들은 배낭에 꾸기고 오늘은 지도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둘테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알아서 착하게 굴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테니 이젠 하지 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까진 나 하고 싶은대로 할게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아들 어디갔나 걱정 엄마 신경쓰지마요 나는 뭘하든지 멋져 조금 긁혀도 안 죽지 똑바른 길은 담에 가고 풀숲 우거진 길을 숙지 무시 하지않아 잘 갔다오란 말 묵직하게 챙겨 돌아올거라고 머리 위에 독수리가 날아도 얼추맞는 직감을 종이지도 삼아서 오늘은 지도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둘테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알아서 착하게 굴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테니 이젠 하지 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까진 나 하고 싶은대로 할게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오늘은 지도 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둬 너 하고 싶은대로 알아서 착하게 굴어 봤자 아무도 안 알아줘 이젠 하지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 하고 싶은대로 할게 내가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지구 삥글 도네 제일 편한 신을 꺼내 긴 양말 신을 땐 다리를 조금 떠네 물통은 바지춤에 배낭 무게 가득히 쌓였고 어차피 틀릴 일기예보는 안 보네 5AM 드라마같은 아침 해는 안떠 터벅터벅 어두컴컴한 길 따라서 그냥 가는거지 뭐 볼썽사나운 짐들은 배낭에 꾸기고 오늘은 지도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둘테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알아서 착하게 굴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테니 이젠 하지 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까진 나 하고 싶은대로 할게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아들 어디갔나 걱정 엄마 신경쓰지마요 나는 뭘하든지 멋져 조금 긁혀도 안 죽지 똑바른 길은 담에 가고 풀숲 우거진 길을 숙지 무시 하지않아 잘 갔다오란 말 묵직하게 챙겨 돌아올거라고 머리 위에 독수리가 날아도 얼추맞는 직감을 종이지도 삼아서 오늘은 지도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둘테니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알아서 착하게 굴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테니 이젠 하지 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까진 나 하고 싶은대로 할게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Oh 난 이젠 막 울래 잃는게 더 익숙해져서 꼬여도 이젠 안 풀래 복잡한 건 그대로 걍 둬 오늘은 지도 아닌 발의 기분 따라서 스쳐갔던 기분마저 전부 담아둬 너 하고 싶은대로 알아서 착하게 굴어 봤자 아무도 안 알아줘 이젠 하지않아 간절하지 않은척 삥 돌아가지 않아 어디 닿기 전 하고 싶은대로 할게 내가 알아서 병신같이 굴어봤자 결국 남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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