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서울에 오면 나를 보러 올 맘이 있을까 나는 너를 볼 생각에 설레어하고 있어도 될까 하루 종일 꼭 너를 안고 있고 싶은 나의 마음을 이촌동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 기대하고 있어도 될까 손을 잡게 해줘 손 씻었어 입술에 뽀뽀해 줘 이빨 닦았어 나는 너를 볼 생각에 담배를 참으며 설거지를 했어 무릎베개 해줘 머리도 감았어 이마를 쓰담 해줘 세수도 했어 나는 너를 볼 생각에 대파 김치를 담그고 식탁을 닦았어 네가 서울에 오면 나를 보러 올 맘이 있을까 나는 너를 볼 생각에 설레어하고 있어도 될까 하루 종일 꼭 너를 안고 있고 싶은 나의 마음을 이촌동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 기대하고 있어도 될까 침대에 같이 누워줘 이불도 빨았어 팔베개하게 해줘 겨드랑이 씻었어 나는 너를 볼 생각에 샤워를 하며 오랜만에 린스를 했어 집에 가야 한단 말하지 말아 줘 나는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나는 너와 함께 있을 때만이 위로가 돼 위로가 돼
네가 서울에 오면 나를 보러 올 맘이 있을까 나는 너를 볼 생각에 설레어하고 있어도 될까 하루 종일 꼭 너를 안고 있고 싶은 나의 마음을 이촌동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 기대하고 있어도 될까 손을 잡게 해줘 손 씻었어 입술에 뽀뽀해 줘 이빨 닦았어 나는 너를 볼 생각에 담배를 참으며 설거지를 했어 무릎베개 해줘 머리도 감았어 이마를 쓰담 해줘 세수도 했어 나는 너를 볼 생각에 대파 김치를 담그고 식탁을 닦았어 네가 서울에 오면 나를 보러 올 맘이 있을까 나는 너를 볼 생각에 설레어하고 있어도 될까 하루 종일 꼭 너를 안고 있고 싶은 나의 마음을 이촌동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 기대하고 있어도 될까 침대에 같이 누워줘 이불도 빨았어 팔베개하게 해줘 겨드랑이 씻었어 나는 너를 볼 생각에 샤워를 하며 오랜만에 린스를 했어 집에 가야 한단 말하지 말아 줘 나는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나는 너와 함께 있을 때만이 위로가 돼 위로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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