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끝없이 소용돌이치는 망망대해 더는 견딜 수 없어 무서워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영원히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이 더는 버틸 수 없어 두려워 부서진다 부서진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이 아아 도대체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흘러가도 되나요 아아 황홀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나부낀다 나부낀다 별 볼 일 없는 이 목숨이 아아 대체 누구 앞에 엎드려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흩어져도 되나요 아아 웅장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아 끝이 끝이 보여 날 데려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끝없이 소용돌이치는 망망대해 더는 견딜 수 없어 무서워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영원히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이 더는 버틸 수 없어 두려워 부서진다 부서진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이 아아 도대체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흘러가도 되나요 아아 황홀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나부낀다 나부낀다 별 볼 일 없는 이 목숨이 아아 대체 누구 앞에 엎드려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흩어져도 되나요 아아 웅장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아 끝이 끝이 보여 날 데려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끝없이 소용돌이치는 망망대해 더는 견딜 수 없어 무서워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영원히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이 더는 버틸 수 없어 두려워 부서진다 부서진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이 아아 도대체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흘러가도 되나요 아아 황홀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나부낀다 나부낀다 별 볼 일 없는 이 목숨이 아아 대체 누구 앞에 엎드려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흩어져도 되나요 아아 웅장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아 끝이 끝이 보여 날 데려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끝없이 소용돌이치는 망망대해 더는 견딜 수 없어 무서워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영원히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이 더는 버틸 수 없어 두려워 부서진다 부서진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이 아아 도대체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흘러가도 되나요 아아 황홀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나부낀다 나부낀다 별 볼 일 없는 이 목숨이 아아 대체 누구 앞에 엎드려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흩어져도 되나요 아아 웅장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아 끝이 끝이 보여 날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