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진 골목길을 따라서 내려가는 중이야 입던 옷과 신발 제자리에 내버려 뒀어요 사람 아니 사랑 이건 사는 게 아냐 영원한 이별도 아냐 눈만 붙이는 거야 잠깐 내 이름만 남아있을 세상 그마저도 사라지겠지만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기억해 줘요 발자국을 남겨놨으니 가끔씩 따라 밟아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구름 위에서 기다릴게요 행복하게 천천히 와요 맞잡았던 손은 풀리지 않아 마주쳤던 눈은 감기지 않아 아주 저 멀리 날아간대도 내가 꼭 찾아갈 거예요 고갤 들어줘 끝이 아니에요 보고 싶을 땐 노을을 바라봐 줘요 그대와 어울리는 꽃내음 되어 향기처럼 불어와 감싸 안을게 바라볼 수 있단 말은 곧 함께라는 말이야 믿어줘 영영 떠나진 않을 거야 편히 누운 내 앞에서 웃어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떠나겠지만 다 떠나겠지만 슬프겠지만 또 아프겠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 어쩌면 다시 볼지도 몰라 진심이 담긴 웃음소리 결국엔 열릴 그 문고리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곳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손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굽이진 골목길을 따라서 내려가는 중이야 입던 옷과 신발 제자리에 내버려 뒀어요 사람 아니 사랑 이건 사는 게 아냐 영원한 이별도 아냐 눈만 붙이는 거야 잠깐 내 이름만 남아있을 세상 그마저도 사라지겠지만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기억해 줘요 발자국을 남겨놨으니 가끔씩 따라 밟아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구름 위에서 기다릴게요 행복하게 천천히 와요 맞잡았던 손은 풀리지 않아 마주쳤던 눈은 감기지 않아 아주 저 멀리 날아간대도 내가 꼭 찾아갈 거예요 고갤 들어줘 끝이 아니에요 보고 싶을 땐 노을을 바라봐 줘요 그대와 어울리는 꽃내음 되어 향기처럼 불어와 감싸 안을게 바라볼 수 있단 말은 곧 함께라는 말이야 믿어줘 영영 떠나진 않을 거야 편히 누운 내 앞에서 웃어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떠나겠지만 다 떠나겠지만 슬프겠지만 또 아프겠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 어쩌면 다시 볼지도 몰라 진심이 담긴 웃음소리 결국엔 열릴 그 문고리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곳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손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굽이진 골목길을 따라서 내려가는 중이야 입던 옷과 신발 제자리에 내버려 뒀어요 사람 아니 사랑 이건 사는 게 아냐 영원한 이별도 아냐 눈만 붙이는 거야 잠깐 내 이름만 남아있을 세상 그마저도 사라지겠지만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기억해 줘요 발자국을 남겨놨으니 가끔씩 따라 밟아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구름 위에서 기다릴게요 행복하게 천천히 와요 맞잡았던 손은 풀리지 않아 마주쳤던 눈은 감기지 않아 아주 저 멀리 날아간대도 내가 꼭 찾아갈 거예요 고갤 들어줘 끝이 아니에요 보고 싶을 땐 노을을 바라봐 줘요 그대와 어울리는 꽃내음 되어 향기처럼 불어와 감싸 안을게 바라볼 수 있단 말은 곧 함께라는 말이야 믿어줘 영영 떠나진 않을 거야 편히 누운 내 앞에서 웃어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떠나겠지만 다 떠나겠지만 슬프겠지만 또 아프겠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 어쩌면 다시 볼지도 몰라 진심이 담긴 웃음소리 결국엔 열릴 그 문고리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곳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손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굽이진 골목길을 따라서 내려가는 중이야 입던 옷과 신발 제자리에 내버려 뒀어요 사람 아니 사랑 이건 사는 게 아냐 영원한 이별도 아냐 눈만 붙이는 거야 잠깐 내 이름만 남아있을 세상 그마저도 사라지겠지만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기억해 줘요 발자국을 남겨놨으니 가끔씩 따라 밟아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구름 위에서 기다릴게요 행복하게 천천히 와요 맞잡았던 손은 풀리지 않아 마주쳤던 눈은 감기지 않아 아주 저 멀리 날아간대도 내가 꼭 찾아갈 거예요 고갤 들어줘 끝이 아니에요 보고 싶을 땐 노을을 바라봐 줘요 그대와 어울리는 꽃내음 되어 향기처럼 불어와 감싸 안을게 바라볼 수 있단 말은 곧 함께라는 말이야 믿어줘 영영 떠나진 않을 거야 편히 누운 내 앞에서 웃어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 떠나겠지만 다 떠나겠지만 슬프겠지만 또 아프겠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 어쩌면 다시 볼지도 몰라 진심이 담긴 웃음소리 결국엔 열릴 그 문고리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곳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손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마요 그댄 아름다운 별이었으니까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이었으니까 내가 사라진다면 날 처음으로 맞아줄 사람 그게 바로 그대니까 우리 다시 만나 그게 언제일까 다시 만난다면 그대 앞에 설 수 있을까 내가 사라진 대도 나 다시 태어난다면 난 그대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