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huatong
huatong
노아지오-mom-my-sweet-mom-cover-image

Mom, My Sweet Mom

노아/지오huatong
rubybluehuatong
Lyrics
Recordings
봄이 오는 삼월

내 생일날이 오면

문득 엄마가 생각나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면

조용히 미소 짓던 엄마가 떠올라

주름진 손끝에 담긴 세월

묵묵히 나를 바라보던 사랑

힘들단 말 한 번 없었지만

그 마음 알아요

부서질 듯한 그 마음으로

괜찮은 척 웃고 계셨죠

엄마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말없이 안아주던 그 모습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리워요

따뜻했던 엄마의 마음이

그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요

햇살 머무는 작은 창가엔

엄마가 키우던 선인장이 있어

가시처럼 말없이 견디던 모습

그 앞에 서면 눈물이 맺혀요

힘들단 말 한 번 없었지만

그 마음 알아요

웃음 뒤에 가려진 눈물이

그렇게 많았을 줄은 몰랐죠

엄마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말없이 안아주던 그 모습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리워요

따뜻했던 엄마의 마음이

그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요

엄마가 키우시던 화분 속 꽃

봄마다 잊지 않고 피어나죠

그 사랑은 변함없이 여기 남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줘요

엄마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말없이 지켜주던 그 모습이

살아갈수록 더 선명해져요

그리운 내 엄마의 미소가

그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요

봄바람이 스치는 오늘

문득 엄마가 보고 싶어

More From 노아/지오

See alllogo

You May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