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logo

float

logo
Lyrics
Like this float like this

뻔한 일상들이

간혹 혼란스러워

이게 맞는지 헷갈릴 때도

맡은 일을 짐같이 느낄 때도

가끔 있지 뚜껑 열릴 때가

모든게 붕 뜬다 싶을 땐 항상

적막이 필요하다 느끼곤 해

다들 참고 사는거라고는 해도

멀리 띄워보낼 시간이

필요해 필요해

Let it float 날려버려도 돼

힘이들어 놓고 싶을 땐

Let it float float

힘을 빼 네 손 안의 짐

Let it float 날려버려도 돼

힘이들어 놓고 싶을 땐

Let it float

Let it float

돈을 벌어보기전부터

제일 원했던거는

내 게으름을

지켜줄수있는 money 였어

청소시간마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학생은 이제 아니기에

폰을 들어 아주머니 wassup

사람들은 맨날

내가 철이 안들었다는데

열폭 뒤에 설득력을

가진놈은 한명도

부정하진않아

단지 나는 깨달았네

나는 이제 굳이 철들

필요가 없다는걸

다 써서 못 쓰게 된

칫솔 버리지 않고

새거 하나 더 꺼내서 씻어

가끔은 좆대로 하고싶을

때가 그래서 난 살아

스스로 책임을 지며

You can't tell me

Nothing brush

광주 숙녀 says 잼이

겁내이 멋져부러

테킬라 10잔 내 에너지

지똥 그것도 가져와 헤네시

내 세계 안에 떠서 헤엄치길 원해

별 다른 생각없이 행복하길 원해

내 음악 위에 떠서 헤엄치길 원해

쓸데 없는 생각들은 띄워보내길 원해

Let it float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 sw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