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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댁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이은하
rmaloy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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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Recordings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 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치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 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날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면~ 은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 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치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 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날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면~ 은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이은하
rmaloy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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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s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 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치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 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날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면~ 은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 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치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 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날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 대청에 무릎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면~ 은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놀려 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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