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사 둥 ~ 글 둥 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 없이 이곳에서 저 마을로 기 웃 기 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물 레 방 아 인 ~ 생 부 슬 부 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내 고향~ 그 ~ 리 워 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험 ~ 한 인생길 가다~ 피곤한 몸이면~ 쉬었다 가세 나물 먹고 물 마시고 들판에 누워 하늘을 이불 삼아 팔베게 하면 사나이 가는~ 길에~ 두~려울 게 없다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세상 만사 둥 ~ 글 둥 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 없이 이곳에서 저 마을로 기 웃 기 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물 레 방 아 인 ~ 생 부 슬 부 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내 고향~ 그 ~ 리 워 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험 ~ 한 인생길 가다~ 피곤한 몸이면~ 쉬었다 가세 나물 먹고 물 마시고 들판에 누워 하늘을 이불 삼아 팔베게 하면 사나이 가는~ 길에~ 두~려울 게 없다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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