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사람 없더라

너 같은 사람 없더라

너 하나밖에 없더라

시간이 지나고 다 지나간대도

아직 널 잊을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같은 사람 없더라

너 하나밖에 없더라

난 왜 그랬을까

난 왜 몰랐을까

이제 와 바보처럼 혼잣말을 해

이런 내 맘이 아파서 너만 생각해

내 사랑이 그리워 너만 찾는데

그때 내게 했던 말 내게 했던 말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그저 그리워 그래

다른 사랑에 행복해하는 널 보면

내 마음이 자꾸 아파 아파

너 같은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은 또 없더라

우연히 마주칠까 봐

혹시나 네가 볼까 봐 볼까 봐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네 생각에 울었어

우연히 마주칠까 봐

혹시 널 볼 수 있을까 있을까

한참을 헤매다 그렇게 걷다가

그저 또 네 생각에 나는 울었어

이런 내 맘이 아파서 너만 생각해

내 사랑이 그리워 너만 찾는데

그때 내게 했던 말 내게 했던 말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그저 그리워 그래

다른 사랑에 행복해하는 널 보면

내 마음이 자꾸 아파 아파

너 같은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은 또 없더라

너 아닌 누구를 만나도

너 같은 사람은 없더라

사람은 없더라

시간이 지나도 시간이 지나도

너밖에 없다고 너밖에 없다고

바보처럼 또 혼잣말을 해

너 같은 사람 없더라

너 같은 사람 없더라

그땐 사랑을 못 끊고

그땐 하지 못한 말 하지 못한 말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그저 아파서 그래

다른 사랑에 행복해하는 널 보면

내 마음이 자꾸 아파 아파

너 같은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은 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