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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Feat. 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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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언제 내리나 봄비 필요해 포근한 온기

나눠줘 뜨거운 용기 원해 원해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몇 계절을 오기로 넘기

전부 토하고 또 정비

변했지만 변한 것은 없지

여전히 갈 길이 멀지

인간의 마음은 갈대

내 곤조도 한 번씩 맛탱

가끔은 헷갈려 갈필

나를 잡을 놈 오직 나 밖에

숨긴 한쪽 맘은 썩고 있지

통장에 펴야 돼 벚꽃이

뚜벅이 내 길어 길어도

난 절대로 안 변해 마치 허클 p

기억해 성산에

지하 하수구 아래 우리 시작

기다리네 따스한 봄비

나를 씻겨내려 봄비

언제 내리나 봄비 필요해 포근한 온기

나눠줘 뜨거운 용기 원해 원해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거의 다 왔네 고지 내려라 돈비

안판다 내 고집 겁쟁이

니들은 뭐지 watch me

Air force 사기 음 난 싸게 사지

비싸게 팔지 우리가 친구라니 음

큰 그림을 그려

나는 꾹 짜 내 노력 물감을

틀림 없지 내 감은 겁나 반응 니 고막은

헉헉헉헉 야 왜 흘려 니가 땀을

No no no no 니 유명은 누명 흥

빨래해

니 거품을 빤짝스타의 목걸이는

땀띠나 전부다 도금 금 금 금

언제 내리나 봄비 필요해 포근한 온기

나눠줘 뜨거운 용기 원해 원해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멈춘 적 없는데 제자리인 듯해

열심히 했는데 왜 늘 가난해

낭만타령 하다가 도로 화나네

나를 씻겨 줄 건 오직 봄비 하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