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어 별 기대 없이 나갈게

몇 년째 하는 설레발

따라서 빨라지는 발

갑자기 멈춰서는 이윤 뭔데

또 똑같은 패턴이야 no

자리까지 그대로야

익숙한 듯 날 보고 웃는

널 보는 3 초

혹시나 하는 맘에

눈으로 하는 말들이

역시나 우린 서롤 봐

Say no more

몇 신진 몰라도 돼

입으론 다른 말을 해

혹시나 서롤 놓칠까

Say no more

있잖아 나 먼저 좀 일어날게

잡을 생각도 없잖아

괜히 실망한 척 말아

우린 내일이면 보는데

지금 내 매일이 달렸어

눈 마주치곤 끄덕

지금 쉿 woo

Say no more

익숙한 듯 날 보고 웃는

널 보는 3 초

혹시나 하는 맘에

눈으로 하는 말들이

역시나 우린 서롤 봐

Say no more

몇 신진 몰라도 돼

입으론 다른 말을 해

혹시나 서롤 놓칠까

Say n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