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둡고 춥춥해
지금 내 기분은 버려진 자태의 무인도
퇴멸을 걸고 항해한 지 드럽은 나 치매에 익숙을
이 마음 이 마음 하고 싶은 대로 해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대로 날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 꼭 걱정은 대목 쓸래
미워해 미바사 리밤에 작업해 작업해 작업해 어떻게 하냐고 와그로바라케 피자를 질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너의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주지 캐시
꼭대기는 외롭잖아 가족을 위한 이 몸과 불안에 너가 떠날까
무서워 혼자 남을까 봐 꼭대기는 외롭잖아 가족을 위한 이때문과
감사합니다.
으 으 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