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logo

John

logo
Lyrics
왜 전화가 없어

왜 문자도 없어

기다리기도 힘들어

난 조금 지쳤어

이틀이 지났어

안부조차 없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어디에도 안보여

그 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

네가 웃을 때 마다

해가 널 비출 때 마다

날 바라볼 때 마다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내려

이틀이 지났어

안부조차 없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어디에도 안보여

그 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

네가 웃을 때마다

해가 널 비출 때마다

날 바라볼 때마다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

아직은 알 수 없는 이 마음이

흔한 호기심일 수 있지만

집 앞에 항상 날 기다리고 있던

네 옆모습이 자꾸 생각나

네가 웃을 때마다

해가 널 비출 때마다

날 바라볼 때마다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