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back to back 걸어온 나를 기억해
바라던 순간을 위해 I've forgotten about the pain
When I pause my step 밀려오는 이 아픔에
눈물이 차오를 때 내 작은 문을 닫은 채
But I know when I feel like it in the dark
내 맘은 어째서 더 밝게 빛나
여기 이곳엔 다시 꽃이 피어서
아무도 모르는 나의 깊은 맘속
맑은 하늘 넓은 바다가 있어
파도보다 더 크게 외쳐
When tears fill my eyes 울어도 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내 맘을 맡긴 채로 날아 멀리
이 바다 너머 저 작은 섬에 또 다른 나를 마주쳤어
또 다른 나를 만날 땐 잊고 있던 걸 기억해
내 입에 잊혀진 새 잎의 꿈 그 사이 울적 커져버린 숲
그 안에서 난 외쳐
When tears fill my eyes 울어도 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내 맘을 맡긴 채로 날아 멀리
미소를 짓는 날 뒤로 간 채
다시 한 걸음 할 때서
내가 이 문을 나설 때
저 너머 끝없는 길 위에
햇빛이 날 비추고 있을 거야
So I'm ready to journey again
어둠 속에 날 잃어도 깊은 맘속 내 작은 섬에
나를 닮아 놓은 내가 있어
So I'm ready to journey again
여길 떠나 오면 날 잃어도 깊은 맘속 내 작은 섬에
나를 닮아 놓은 내가 있어
So I'm ready to journey again
여길 떠나 오면 날 잃어도 깊은 맘속 내 작은 섬에
나를 닮아 놓은 내가 있어
So I'm ready to journey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