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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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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공기가 차가워졌어

네가 있었으면 새벽마저

따뜻했겠지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는 게

내겐 어려운 일이야

하루하루가 멀게만 느껴져

그리움도 이제는 익숙해지겠지

아무렇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야

눈을 감고 너를 그려봐

날씨가 쌀쌀하니까

내 맘도 허전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또 네 생각뿐야

우리가 헤어진 이유

우리가 만났던 계절

취한 밤에

자꾸만 또 그때가 생각나

It's not that I gonna say good bye

두 손 꼭 잡던 그때도 생각이나

매일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도

추억으로 남겨지겠지

날씨가 쌀쌀하니까

내 맘이 쓸쓸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더 네가 생각나

우리가 헤어진 이유

우리가 만났던 계절

취한 밤에

자꾸만 또 그때가 생각나

쌀쌀하니까

쓸쓸하니까

또다시 겨울이 오면

이젠 널 잊을 수 있을까

아직 너를

마음에서 지울 수 없는데

너무 보고 싶은 이 밤

너를 안고 싶은 내 맘

오늘따라

자꾸만 또 그때가 생각나

쌀쌀하니까

쓸쓸하니까

날씨가 쌀쌀 de 挪威森林 - Letras y C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