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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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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s
Lyricist : 挪威森林/쿤요(Kun-yo)

Composer : 挪威森林

헤어진 지 며칠째

멍하니 바라본 하늘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따뜻한 위로가 되네요

그대도 나와 같을까

괜한 생각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네가 생각나는 그런 날

내일이 오면

다시 또 네 생각이 나

함께했던 술 한 잔은 달았는데

지금은 홀로 남겨진 채

그대를 그리워해

또, 또 너를

그려본다

잊어야 덜 힘들 텐데

자꾸 네 생각에 힘들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오늘이 지나

다시 네가 돌아올까

우린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지금은 둘이 아니지만

그대를 기다리며

뚝, 뚝 눈물을 tok tok

참아본다 보내본다

이제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가 불어오는 날도

혼자 있는 이 밤도

툭 툭 너를 지워본다 tok tok

잊어본다

툭툭 de 挪威森林 - Letras y C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