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떠도 못보겠단 말도 내 눈물 닦아주고 싶단 말도 애써도 안되는 맘도 매일 매일 그리움에 취한 맘도 두 눈 감고 떠보면 가슴이 저미면서 너무나 아파 하루하루 또 매일 그대를 불러봐도 소용없고 안녕이라고 할것 같아서 그리움에~ 그대를 붙잡아도 눈물나게 자꾸만 멀어져 아니 아니라 말해봐도 사랑해 너만을 말하지마 안녕~ 그대를 오직 그대를 봐요 아프다며 걱정시킨 날도 나 바쁘다며 냉정했던 날도 속없이 괜한 투정도 매일 매일 챙겨주지 못한 일도 못해줬던 날들에 가슴이 저미면서 너무나 아파 하루 하루 참 많이 미안해 후회를 해도 소용없고 안녕이라고 할것 같아서 그리움에~ 그대를 붙잡아도 눈물나게 자꾸만 멀어져 아니 아니라 말해봐도 사랑해 너만을 말하지마 안녕~ 그대를 오직 그대를 봐요 이대로 있어달라고 바랬던 순간들이 내겐 너무나 많았죠 그대가 돌아온다면 제발 그러길 바라죠 해주고 싶은 일들 모두 적어둘게요 계속 참았던 눈물이 흘러나와서 또 그대를 보다 안돼 이렇게 가지 말라고 미련함에~ 그대를 못 놓아~ 도 다시 되돌리려고 애써도 나만 바라는 맘이겠죠 사랑해 너만을 또 외치고 외쳐~ 그대를 오직 그대를 안녕이라고 할것 같아서 그리움에~ 그대를 붙잡아~ 도 눈물나게 자꾸만 멀어져 아니 아니라 말해봐도 사랑해 너만을 말하지마 안녕~ 그대를 오직 그대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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