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한당가
이 건 선 창 여 백 의 미
꺼 버 려 텔 레 비 에 는
비 전 이 아 직 안 보 여
우 린 그 저
팬 의 침 묵 을 깨 우 는
명 고 수 따 라 가 락
타 볼 까 나
우 러 러 바 라 봤 던
두 명 창 의 소 리
보 태 가 는 숙 명
어 이 성 님 들 거 하 게
한 번 놀 아 볼 랑 께
얼 씨 구 들 어 가
날 개 피 고 작 두 위 에
우 리 불 나 게 뛰 자
놀 자 판
살 풀 이 한 마 당
들 어 볼 랑 가
이 것 을 칭 해
불 한 당 가 라 하 니
쉬 이 얼 른 숨 어
도 깨 비 라 도 본 듯
시 끄 럽 게 억 울 하 다
울 어 봤 자 소 용 없 잖 아
다 패 대 기 쳐
싹 다 패 대 기 쳐 버 려
내 몸 뚱 아 리 망 가 져 도
난 계 속 내 리 쳐 u h
바 로 여 기 서
새 긴 단 어 들 은
니 무 덤 에 삐 뚤 게
새 겨 질 비 석
뭔 혀 가 왜 그 리 길 어
니 과 거 를 비 웃 어
합 장 하 고 명 복 이 나
자 신 에 게 가 간 절 히 빌 어
이 말 마 따 나 날 잡 아
작 두 타 기 한 판
여 기 저 기 구 경 꾼 들
혀 내 두 르 며 잠 깐
미 쳤 어 우 리 내 들 은
소 리 쳤 어 우 리 를 믿 은
어 린 애 들 을 불 러 불 러
어 깃 장 놓 고 말 쌈
밥 그 릇 싸 움 챙 겨 주 기
다 들 바 빠
니 것 이 내 것
내 것 도 내 것 나 빠
우 리 이 름 뽐 내 기
자 라 보 고 놀 란 가 슴
다 시 또 놀 래 키 기
놀 란 놈 은 놈 팽 이
끼 리 끼 리 놀 다 보 니
어 쩌 겠 니 그 나 물 의 밥 뿐
암 울 한 그 날 들 이
소 릴 지 켜 온
입 말 꾼 들 의 나 들 이
호 흡 은 길 게
환 기 를 시 켜
가 뿐 히 흐 름 을 잃 은 자 가
받 을 작 은 희 망
애 먼 땀 뿐
당 근 과 채 찍
이 판 에 힘 을 기 를 길 은
지 금 임 을 반 드 시
반 듯 한 불 한 당 들 의 책 임
불 한 당 가
불 안 감 과 억 울 한
밤 따 위 금 한 다
따 분 한 감 각 들 아 까 운 가
그 맘 다 안 다 그 만 간 봐
붉 은 물 든 한 강 과
남 산 자 락 들
안 방 같 은 서 울 거 리
놀 이 판 벌 인 불 한 당
답 을 안 단 다
용 들 꿈 틀 한 다
따 분 한 판 바 꿀
한 방 같 은 노 래 받 아 라
불 한 당 가
뒤 집 어 궁 금 한 다 음 카 드
보 고 싶 었 던 걸
볼 테 니 자 리 지 켜
그 만 담 같 은 노 랜
내 불 붙 은
볼 펜 이 태 우 지
가 끔 한 밤
다 급 하 게 날 찾 는 북 소 리
혼 이 듬 뿍 서 린 그 소 리
불 한 당 가
봐 라 금 마 차 를 탄
비 굴 한 탐 관 오 리
같 은 자 들
볼 기 짝 을 때 려 붙 잡 을
순 간 이 왔 다
이 제 불 한 당 과 가 자
뭣 들 한 당 가
준 비 된 불 한 당 들 의
놀 이 판
그 래 불 한 당 과
함 께 라 면 넌 불 한 당
이 제 같 이 불 러 라
불 한 당 가
따 라 와 자
불 한 당 과 달 려 라
그 대 불 한 당 과
함 께 라 면
넌 불 한 당
이 제 같 이 불 러 라
불 한 당 가
음 첫 번 째 는 A T 4 3 1
두 번 째 는 한 량 들 의 자 리
세 번 째 는
불 한 당 들 의 차 지
끊 을 수 없 어
몸 에 밴 습 관 이
먹 을 수 록 배 고 파
채 울 수 록 부 족 한
지 독 한 이 갈 망 은
목 표 만 더 높 아 져
그 만 놓 을 까
뭘 그 럼 나 만 져
불 러 볼 까 널
내 가 날 만 들 어
저 잣 거 리 불 한 당 패
등 장 한 순 간
달 궈 진 불 판 들 은
싹 다 꺼 져 금 방 후
넌 숨 을 까
누 군 가 를 부 를 까
눈 을 감 고 귀 를 막 고
노 래 나 부 를 까
왜 오 늘 이 곳 에
찾 아 왔 을 까
내 가 숨 겨 놓 은
냄 새 를 맡 을 까
다 구 웠 으 면 엎 어
넌 덮 어
혼 자 먹 다 가 걸 리 면
넌 국 물 조 차 없 어
감 히 덤 빌 이 하 나 없 어
어 쩌 다 눈 빤 히
쳐 다 보 면 털 릴 까
눈 까 니 오 해 와 진 실
이 판 이 불 안 할 때
담 요 와 방 패 가 돼
불 한 당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