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핑계 둘러봐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건 현실이란 허위의식 따위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인생을 즐겨봐 Ahah 어두워진 세상을 환하게 비춘 건 아직 타다 남은 열정 Can you feel my Heartbeat baby 지금 보이는 그대로 나를 느껴 봐줘 소릴 질러 야이야이야 이미 여긴 나의 무대 해버릴 것 같은 실수를 미리부터 생각하게 하진 마 너무 늦어 되돌릴 수 없어 시간은 제멋대로 그저 흘러가니까 이리저리 주위 둘러봐도 내가 기댈 수가 없었던 건 뒤늦은 깨달음에 도달해버려 날 가로막는 모든 것은 물리쳐버려 Ahah 어두워진 세상을 환하게 비춘 건 아직 타다 남은 열정 Can you feel my Heartbeat baby 지금 보이는 그대로 나를 느껴 봐줘 소릴 질러 야이야이야 이런저런 핑계 둘러봐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건 사람들이 모두 내가 다르다 아니... 틀리다며 손가락질 한다면 내가 다 무시하고 내 길을 그대로 선택할 수 있을까 있을까) 욕망에 눈을 떠 순수했던 열정이 사그라지면 현실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까 않을까) 불완전한 우리들에겐 어느 것도 정답이 되지 않잖아 어차피 끝은 정해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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