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logo

잊을때도 된듯한데

logo
Letras
이제는 잊을때도 된듯한데

조금씩은 지워져도 될듯한데

가슴안에 자리잡고 떠날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물이 흐르네

참 많은 시간들이 흘러갔는데

참 많은 눈물들을 흘렸었는데

아직도 난 널 잊을수 없어 널

가슴엔 아직도 넌 분명 살아있는데

아파서 잠도 못자 난 아파

아파서 울고있어 난 아퍼

이런날 알고있니 널

잊지못하는 바보같은 날

이제는 잊을때도 된듯한데

조금씩은 지워져도 될듯한데

가슴안에 자리잡고 떠날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물이 흐르네

거리곳곳마다 함께했던 기억들

내 삶 모든곳에 우리 추억들

모든게 너를 놓지 않아

모든게 너만 찾아 니가 돌아오기를

내쉰 한숨만큼 잊어내기를 돌아와

흘린 눈물만큼 지워지기를 돌아와

바라고 또 바래 길어진 하루속에

오늘도 울다 잠들어

이제는 잊을때도 된듯한데

조금씩은 지워져도 될듯한데

가슴안에 자리잡고 떠날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물이 흐르네

다시 돌아 올수없는 건가요

지금 널 부르는데 넌들리지 않니

다신 함께 할수 없는건가요

내가슴 너만 찾아 넌 어디에 있니

단잠에 눈뜨면나 그대 모습 생각나

아프지는 않는지 잘지내고있는지

I don't wanna let you go away

I don't wanna let you go away

정말 잊을때도 된듯한데

이제는 잊을때도 된듯한데

조금씩은 지워져도 될듯한데

가슴안에 자리잡고 떠날줄 모르는

니가 미워져서 눈물만이 흐르죠

한번은 생각하긴 하는거니

가끔씩은 그리워져 떠올리니

남은 추억들이 날 놓지않아서

하루하루 너만을 기다려

니가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