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못한단 니가 괴롭단 니가 
벌써 다른 사람을 
떠나는게 아니랬잖아 기다리라 했잖아 
꼭 다시 온다고 
너는 왜 왜 그때 
내게 왜 왜 울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어 
온단 그 약속은 
잔인한 못이 되어 
내맘속에 박혀 
숨못쉬게 해 
매일 너의 손길이 입술이 
기억들이날 미치게 해 
숱한 추억들도 눈물 못이 돼 
와줘 나의 가슴에 기억에 
내 삶속에 못을 빼내줘 오 
사랑해 사랑해 이제 너없이는 
살 수가 없어 돌아와 
안돼 왜 왜 안돼 
나는 왜 왜 안돼 
이제 와서 너를 어떻게 잊어 
너의 그 눈빛은 투명한 못이 되어 
나의 영혼까지 못움직이게 해 
매일 너의 흔적이 습관이 
향기들이 늘 몸부림쳐 
맘에 흘러들어 눈물 못이 돼 
하루 하루 지나면 잊으면 144842,-40) 
지워내면 너를 잊을까 오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는데 널 
사랑하는데 돌아와 
아파도 숨이 막혀도 
너를 가슴에 품고 
눈물로 사는게 더 나아 
매일 너의 손길이 입술이 기억들이 
매일 너의 손길이 입술이 기억들이 
날 미치게 해 
숱한 추억들도 눈물 못이 돼 
와줘 나의 가슴에 기억에 내 삶속에 
못을 빼내줘 오 사랑해 사랑해 
이제 너없이는 살 수가 없어 
매일 너의 흔적이 습관이 
향기들이 늘 몸부림쳐 
맘에 흘러들어 눈물 못이 돼 
하루 하루 지나면 잊으면 
지워내면 너를 잊을까 오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는데 널 
사랑하는데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