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끄러미
오 늘 은 좀 나 을 거 야
널 보 낸 어 제 보 다
누 구 나 이 별 은 하 잖 아
걱 정 마
사 실 은 나 자 신 없 어
니 가 없 는 하 루 는 아 무 것 도
못 할 테 니 까
지 나 가 는 사 람 들 이 다
너 처 럼 보 이 는 걸
힘 이 풀 려 서
주 저 앉 아 울 고 말 았 어
사 랑 했 잖 아
나 밖 에 몰 랐 잖 아
왜 날 이 렇 게 아 프 게 해
나 없 이 는 못 산 다 했 잖 아
아 냐 나 때 문 이 야
너 를 너 무 사 랑 해 서
그 래 모 두 내 잘 못 이 야
이 제 사 랑 같 은 거
나 하 지 않 을 래
두 번 다 시
밤 새 도 록 울 기 만 했 어
미 치 도 록 아 파 서
못 견 딜 만 큼
나 니 가 너 무 그 리 워 서
사 랑 했 잖 아
나 밖 에 몰 랐 잖 아
왜 날 이 렇 게 아 프 게 해
나 없 이 는 못 산 다 했 잖 아
아 냐 나 때 문 이 야
너 를 너 무 사 랑 해 서
그 래 모 두 내 잘 못 이 야
이 제 사 랑 같 은 거
나 하 지 않 을 래
사 랑 따 윈
모 른 체 산 다 는 게
없 던 일 로 한 다 는 게
정 말 넌 그 게 되 니
사 랑 했 는 데
우 리 좋 았 었 는 데
다 른 사 랑 과 달 랐 는 데
왜 날 흔 한 사 람 을 만 들 어
니 가 떠 날 거 라 면
돌 아 올 거 아 니 라 면
작 은 기 대 조 차 주 지 마
너 에 겐 쉬 운 사 랑 이
나 한 사 람 에 겐
전 부 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