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시나요
늘 항상
속으로만 하는 말
괜찮나요 그대는
슬퍼 보여
힘든 일이 있나요
다 가 간 다 면
혹시 멀어질까 봐
보 이 시 나 요
이런 내 맘이
들 리 나 요
그댈 부르는 내가
하염없이 한곳만
바라만 보는
시간 속에 멈춰 있는 나
보 이 시 나 요
눈뜨면 그대가 생각나요
내 하루는 그대죠
걸 어 가 는
그대의 뒤에 서서
부르고 싶어
손을 잡고 싶은데
보 이 시 나 요
이런 내 맘이
들 리 나 요
그댈 부르는 내가
하염없이 한곳만
바라만 보는
시간 속에 멈춰 있는 나
보 이 시 나 요
기 다 릴 게 요
나를 봐 줄 그날을
하루 이틀 지나
시간 가도
보 이 시 나 요
이런 내 맘이
들 리 나 요
그댈 부르는 내가
하염없이 한곳만
바라만 보는
시간 속에 멈춰 있는 나
보 이 시 나 요
보이시나요 de 허공 - Letras y C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