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29 . 15: 30 edit
(호일)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석원)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형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현찬)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종신)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식)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모두)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모두)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지훈)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해철)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재혁)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식)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모두)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by ciel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