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었어
미안해, 잘할게 라는 말이
듣고 싶은 게 아냐 babe
우리 처음 만난 때처럼
너와 나 우리가 다짐했었는데 왜
너와 내 movie 주연은 둘이
감독도 하지 오래 갈듯이
설렘이 커진 장르는
따로 정해두지 않아
그저 l.o.v.e
다발의 꽃도 난 필요 없어
물체가 아닌 네 존재가 더
형용할 수 없는 뭔가 되고
내 파도가 요동쳐 너만 보면
다발의 꽃도 난 필요 없어
물체가 아닌 네 존재가 더
형용할 수 없는 뭔가 되고
내 파도가 요동쳐 너만 보면
우린 가까울수록 baby we cried
너에게 다가갈 수도 없잖아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If i could rewind maybe i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둘이 걷 걷 걷던가
더 더 더 마주쳐 보고 싶었어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하나도 잊지 못했어
꽃은 시들어 버렸어
감정은 파도 같아서
크게 밀려오면 감당할 수가 없잖아
사랑을 해줘요
파도가 부서지고 부서져
잔잔한 물결이 될 때까지
우리의 추억은 한 장의 필름
하지만 시간은 하나의 흐름
우리 둘의 사이를 되감기
혹시 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또
보고 싶단 말도 또 사랑한단 말도
누르겠어 넘치는 널 향한 마음도
우린 가까울수록 baby we cried
너에게 다가갈 수도 없잖아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If i could rewind maybe i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나는 말을 아끼겠어
너에게로 가는 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