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 너에게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으 으 으 으
우린 사자 바이 아닌 헬로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된다 해
다음 주에 만나요.
잊지마 시간은 흘러가고 누군가는 잊혀져
그저 하고픈 대로
시간은 마치 파도
설물처럼 밀려가겠지 그래도 잊지 말고
나를 찾아가 모두가 멈춰버려진 이 순간
따라 멀어 보이는 현관
어제보다 멀어지는 우리 사이
지나간 자리 무수히 많은 상처와 영감까지
매 순간을 마지막처럼 달려왔지만 난 아직도 겁이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삶은 계속될 테니까
시간은 흘러가고 누군가는 잊혀가겠지
그저 하고픈데로
시간은 마치 파도설물처럼 밀려가겠지
그래도 잊지 말고 나를 찾아줘
멈춰버려진 이 순간 오늘따라 멀어보이는 현관
모두가 떨어져 버린 이 순간 어제보다 멀어지는 우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