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랬듯 또 또

찾아오겠지 곧 곧

너는 그립다 말하지만

난 아냐 sorry

지겨웠어 후반쯤에

너의 작은 실수들 조차

내겐 정을 떼기에 충분했거든

너가 내게 준것들 전부 다

이젠 그냥 짐덩어리지 다

하나하나 의미를 잃어가지 다 다

너가 지금 내게 의미가 없으니 미안

대충해 난 남이잖아 한때엔

남이라하기엔 따뜻했지 그땐

다 그런거잖아 원래 사이란게

대충해 우리 평소대로 대충

너와 난 달라 달라

우린 달라 달라

노력해봤자야

인정 없이는 의미가

나는 달라 달라

전에 너가 만났었던

사람들과

너도 알고있잖아 날

지나가네 또 또

항상 그랬듯 또

이런 생각을 그만하고 싶어 이젠 좀

너가 문제

아니 내가 문제 같애

왜이럴까 난 대체

성격보다는 문제

너가 내게 준것들 전부 다

이젠 그냥 짐덩어리지 다

하나하나 의밀 잃어가지 다 다

너가 지금 내게 의미가 없으니 미안

대충해 난 남이잖아 한때엔

남이라하기엔 따뜻했지 그땐

다 그런거잖아 원래 사이란게

대충해 우리 평소대로 대충

너와 난 달라 달라

우린 달라 달라

노력해봤자야

인정 없이는 의미가

나는 달라 달라

전에 너가 만났었던

사람들과

너도 알고있잖아 날

날 이기적이라고 말해도 돼 얘

스쳤던 깃의 향이 내게 짙었지만 네

향이 배기에는 어색해

너를 담기에는 나의색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어

나 혼자 미안

대충해 난 남이잖아 한때엔

남이라하기엔 따뜻했지 그땐

다 그런거잖아 원래 사이란게

대충해 우리 평소대로 대충

너와 난 달라 달라

우린 달라 달라

노력해봤자야

인정 없이는 의미가

나는 달라 달라

전에 너가 만났었던

사람들과

너도 알고있잖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