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떤 의 미 로 든 간 에
네 가 말 했 었 던 거 니 까 이 해 해
아 무 것 도 말 할 수 없 는 기 분 으 로
기 억 나 지 않 는 쓸 쓸 한 표 정 을 해
텅 비 여 버 린 나 방 에 서
울 고 싶 은 게 번 히 들 어 그 렇 게
그 게 말 이 돼
There you are , now here to hide
Yeah
눈 을 감 으 면 이 대 로 멈 춰
네 가 좋 아 한 단 말 을 듣 고 싶 어
또 겨 울 이 가 면
내 가 둘 러 준 목 도 리 도
너 옆 에 놓 여 질 텐 데
머 리 카 락 을 기 르 며 난 자 라 나 는 이 유
알 수 없 는 말 에 대 답 해
내 살 아 있 는 이 유
거 짓 말 에 담 긴 진 심
비 가 내 리 면 생 각 나 요 그 런 게
그 게 뭐 라 고 내 게
다 가 오 지 않 는 사 랑 인 가 요
알 면 서 도 물 어 보 는 것
손 을 잡 으 면
지 금 이 대 로
내 가 필 요 하 단 말 을 듣 고 싶 어
또 여 름 이 면 네 가 가 자 던 바 닷 가 도
떠 날 수 있 었 을 텐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