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ke endlessly fluttering flower petals (feat. 신민경)
한없이 흩날리는 꽃잎처럼 사랑은
한 번도 아팠던 적 없던 듯이 날
자꾸만 설레이게 만들어 미소 짓게 해
나 이렇게 널 잊어가나 봐
끝없이 어둡던 계절들도
희미한 기억에 남아 사라져가고
조용히 오는 봄의 꽃처럼
미소 지을 수 있게 다시 사랑할래
다른 향기로 너를 잊어간다면
조금 슬퍼질까요
아니 설렐 것 같아요
한없이 흩날리는 꽃잎처럼 사랑은
한 번도 아팠던 적 없던 듯이 날
자꾸만 설레이게 만들어 미소 짓게 해
나 이렇게 널 잊어가나 봐
네 품이 추웠던 계절들도
지나가고 없는걸 내게도 봄이 와
너의 행복도 이젠 바라지 않아
이제는 나도 행복한 봄이거든요
한없이 흩날리는 꽃잎처럼 사랑은
한 번도 아팠던 적 없던 듯이 날
자꾸만 설레이게 만들어 미소 짓게 해
나 이렇게 널 잊어가나 봐
너라는 이별들도 마지막 안녕
길었던 겨울 널 이젠 보내줄게
천천히 살랑이는 바람처럼 사랑은
이제는 놓아주고 잊으라 해 널
기억의 추억들도 가져가 없던 것처럼
넌 그렇게 내 기억 속으로
Like endlessly fluttering flower petals (feat. 신민경) de Espresso/신민경 - Letras y C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