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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ere th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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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s
이별을 말하는 너의 떨림 속에

꾸준한 하늘만 보며 널 외면해

바라보는 너의

마음은 어땠을까 참 많이도

내가 미웠겠지

지금의 날 데려가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내 진심을 주고 싶어 이젠

어쩔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 시간 속에 지쳐가는 날

이해해 줄 순 없겠니

이런 내 맘 전했다면 달라졌을까 우린 내 진심을 주고 싶어 이젠

어쩔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 시간 속에 지쳐가는 날

돌아봐 줄 순 없겠니 미안해 늘 이기적인 나라서 너의 그 시간들도

조금은 아팠으면 해 네가 없는 모든 순간들이 내게 가르쳐준 건 널

정말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