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멍
가는 곳마다 서 있어도 보이는 opps는 nightmare
사는 법도 모르고
무식하게만 부딪히던 화살은 나에게로
Panic disorder, 처음부터 시작이었어, fucked up
아무리 돌아봐도 묻었던 성질에 날이 서있어 난
버려졌었지 날, 벌했어 날
걸었지 언덕만 "누가 시켰나" 라면 할 말 없어
기억해, 버려졌었던 밤
혼란의 연속의 밤
나도 못 믿었던 날
깨워줬던 아침에 낮에 내려갔던 다시 밤
날 다시 깨웠던 낮과 다시 다가오던 밤
살아서라도 기억해 볼래, 난 ride or die
걸었다, 목숨도, 모든 것도
'영원토록', 그딴 거는 없대도
마지막도 벌써 몇백번째인데, 뭐
You,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명과 암은 존재하지, 동시에
내 모순과 다른 곡들은 공생해
이미 저질러버린 것들은 족쇄이기에
종이들에게 나를 팔고 맘에 새기네
곪아 터져 버린 상처
가족들과도 공유하지 못하는 내 작전
지난 추억에 더는 얽매이면서 못 사무쳐
Ain't got time for that shit
악역을 자처해
지쳐가네, 반복된 관계에
너네 드러워서 이제 줘도 안 받아
I'm busy as a fuck, 못 받아
그러니까 아무 때나 찾지 마라, 니 멋대로
이제 살지 않아, 흘러가는 대로
I don't want, 더 이상은 feeling 외로워
다시는 혼자 남겨지기 싫어, 유언처럼 쓰는 letter
목숨도, 모든 것도
'영원토록', 그딴 거는 없대도
마지막도 벌써 몇백번째인데, 뭐
You,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
(Me, myself and I ride or die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