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아래 공기는
(minus) 내 몸처럼 차갑지
도시 야경에 번지는
차 물결은 언제나 꽉 찼지
life life 똑같은 circle
지구본이 동그란 이유는 모두
비슷한 삶 매일 지루한 날
모두 뛰어봤자
제 자린듯한 순간의 복습
책에서 뭔 갈 배우려 하지
그건 과거의 연장선인데 말야
가방 멘 순간부터 아직까지
따라가기 바뻐 줄 찬 강아지 마냥
누굴 탓 할 것도 없지 니 술자린
인터넷 댓글처럼 비난만 가득하지
오직 너를 위해 산 적 있어 꿈 따윈?!
빌딩 숲에 던졌잖아
결과적으론 you got it nothing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It For The Dream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It For Yourself
누가/ 알려 줄 수 없지
너만의 sketch book
위에 그림을 그리는 거야
가요 show 아닌 실제 있을
앞 날 혹은 미래 좆밥 또는 위대
한건 종이 한장차이 선택이기에
안전빵 보다는 모험을 택해 난 톰소여
힘들지 않다면 뻥이겠지 돈 벌어
걔넨 벌벌 떨어 지폐를 셀 때
난 환호성을 먹고 내 rap으로 pay back
A men 십자가를 그어
Only one 나로써 살아가는 법
유통 기간이 짧은 서울시의 유행은
따를 필요가 없잖아 니가 만들어
damn it is about dream
이게 나의 motto
눈 길 위에 발자국 새로운 델 걸어
인생의 short cut은 없어
노력이 날 만들 뿐
도시 안에 역사엔 이름만이 남 을뿐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It For The Dream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It For Yourself huh
서울시의 색채는 black and white
피아노 건반과 같은 life
major minor는 up and down
무슨 곡이 나올진 당신의 style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It For The Dream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That Huh?
Can You Do It For Yourself h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