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ist : Tabber
Composer : Tabber/T.Y/marldn
하필, 그런 눈빛으로 넌
떠나기 싫은 날 떠밀어 넌
히스테릭해 누난 꽤, 히스테릭해 나한테
마치 끝을 아는 것처럼
또 다시 정적을 대화처럼
히스테릭해 누난 꽤, 미스테리해
오 오
내일도 막막할걸 아는데
내 일도 하루도 괴로운데
날카로운 네 말에도
떠나지 못해요
난 그 자리 그대로
오 나 왜 이래
여름처럼 타오른건
금세 낙엽처럼 그을릴걸
왜 날 더 괴롭게, 괴롭게 해?
왜 이래
이런 덫은 처음인걸
거세게 몸부림 칠 뿐인걸
왜? 날 더 괴롭게, 괴롭게 해
내일도 막막할걸 아는데
내 일도 하루도 괴로운데
날카로운 네 말에도
떠나지 못해요
난 그 자리 그대로
오 나 왜 이래
여름처럼 타오른건
금세 낙엽처럼 그을릴걸
왜 날 더 괴롭게, 괴롭게 해?
왜 이래
이런 덫은 처음인걸
거세게 몸부림 칠 뿐인걸
왜? 날 더 괴롭게, 괴롭게 해
오 위험해 머릿속은 벌써오 위험해 머릿속은 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