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행복해야 돼 알지 그대가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다고 해도 어 그래 뭐라 하더라 파장 같은 거 잔상이나 따라다니잖아 벌써 이미 난 몇 가닥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잖아 다시 복잡한 머릿속을 헤집어놓지 말아줘 흔들어놓지 말아 꿈 같애 그래서 못 깨겠어 미친 환상에서 그래서 못 깨겠다고 말하잖아 제발 헤집어놓지 말아 다 엉켜버리잖아 흔들어놓지 말아 나 좀 흔들어놓지 말아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 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엉키고 설킨 실타래 잘못된 도시 이정표 엇갈린 전화 짝이 맞지 않는 양말 길이가 제각각인 젓가락 눈 내리는 한여름과 물 받는 구멍 난 대야 밑창이 다 닳아 물이 새는 운동화 이 모든 게 너와 나 같아 그래 너와 나 같아 죄다 어질러진 우리 이미 가슴안에 들어와서 파도치는 니 목소리 사실 멍해 난 지금 모든 게 다 이대로 멀리 날아가 버릴까 겁이 나 파도치는 니 목소리가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널 지울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하겠어 이미 뿌리처럼 깊이 박혀버린 내 발목을 미련없이 잘라내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미친사람처럼 길잃고 해매는 니 머릿속에 날 이제그만 죽여줘 죽여줘요 죽여줘
그대 행복해야 돼 알지 그대가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다고 해도 어 그래 뭐라 하더라 파장 같은 거 잔상이나 따라다니잖아 벌써 이미 난 몇 가닥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잖아 다시 복잡한 머릿속을 헤집어놓지 말아줘 흔들어놓지 말아 꿈 같애 그래서 못 깨겠어 미친 환상에서 그래서 못 깨겠다고 말하잖아 제발 헤집어놓지 말아 다 엉켜버리잖아 흔들어놓지 말아 나 좀 흔들어놓지 말아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 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엉키고 설킨 실타래 잘못된 도시 이정표 엇갈린 전화 짝이 맞지 않는 양말 길이가 제각각인 젓가락 눈 내리는 한여름과 물 받는 구멍 난 대야 밑창이 다 닳아 물이 새는 운동화 이 모든 게 너와 나 같아 그래 너와 나 같아 죄다 어질러진 우리 이미 가슴안에 들어와서 파도치는 니 목소리 사실 멍해 난 지금 모든 게 다 이대로 멀리 날아가 버릴까 겁이 나 파도치는 니 목소리가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널 지울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하겠어 이미 뿌리처럼 깊이 박혀버린 내 발목을 미련없이 잘라내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미친사람처럼 길잃고 해매는 니 머릿속에 날 이제그만 죽여줘 죽여줘요 죽여줘
그대 행복해야 돼 알지 그대가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다고 해도 어 그래 뭐라 하더라 파장 같은 거 잔상이나 따라다니잖아 벌써 이미 난 몇 가닥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잖아 다시 복잡한 머릿속을 헤집어놓지 말아줘 흔들어놓지 말아 꿈 같애 그래서 못 깨겠어 미친 환상에서 그래서 못 깨겠다고 말하잖아 제발 헤집어놓지 말아 다 엉켜버리잖아 흔들어놓지 말아 나 좀 흔들어놓지 말아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 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엉키고 설킨 실타래 잘못된 도시 이정표 엇갈린 전화 짝이 맞지 않는 양말 길이가 제각각인 젓가락 눈 내리는 한여름과 물 받는 구멍 난 대야 밑창이 다 닳아 물이 새는 운동화 이 모든 게 너와 나 같아 그래 너와 나 같아 죄다 어질러진 우리 이미 가슴안에 들어와서 파도치는 니 목소리 사실 멍해 난 지금 모든 게 다 이대로 멀리 날아가 버릴까 겁이 나 파도치는 니 목소리가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널 지울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하겠어 이미 뿌리처럼 깊이 박혀버린 내 발목을 미련없이 잘라내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미친사람처럼 길잃고 해매는 니 머릿속에 날 이제그만 죽여줘 죽여줘요 죽여줘
그대 행복해야 돼 알지 그대가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다고 해도 어 그래 뭐라 하더라 파장 같은 거 잔상이나 따라다니잖아 벌써 이미 난 몇 가닥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잖아 다시 복잡한 머릿속을 헤집어놓지 말아줘 흔들어놓지 말아 꿈 같애 그래서 못 깨겠어 미친 환상에서 그래서 못 깨겠다고 말하잖아 제발 헤집어놓지 말아 다 엉켜버리잖아 흔들어놓지 말아 나 좀 흔들어놓지 말아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 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엉키고 설킨 실타래 잘못된 도시 이정표 엇갈린 전화 짝이 맞지 않는 양말 길이가 제각각인 젓가락 눈 내리는 한여름과 물 받는 구멍 난 대야 밑창이 다 닳아 물이 새는 운동화 이 모든 게 너와 나 같아 그래 너와 나 같아 죄다 어질러진 우리 이미 가슴안에 들어와서 파도치는 니 목소리 사실 멍해 난 지금 모든 게 다 이대로 멀리 날아가 버릴까 겁이 나 파도치는 니 목소리가 난 미친사람처럼 길 잃은 아이처럼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토해내줘 날 어서 너무 어지러운 걸 니 머릿속을 헤메다가 아 난 또 제자리로 널 지울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하겠어 이미 뿌리처럼 깊이 박혀버린 내 발목을 미련없이 잘라내줘 어디야 어디야 넌 어디쯤이니 어디야 미친사람처럼 길잃고 해매는 니 머릿속에 날 이제그만 죽여줘 죽여줘요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