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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종말)

정우huatong
☢︎︎___¹³⁰¹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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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꽃 물에 비친 달

목적지는 밤과 낮

여름 안에 풀 겨울 속에 볕

흔들리는 숨과 못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노래가 있고 그리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노래가 있고 그리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Davantage de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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