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steady
이미 문에 딱 붙여놓은 질문의 답
기분에 따라 바뀌어버릴 우리들의 라임
침울해 마 혹, 비굴해 마
십이면 십이 전부다가
시들은 단어로 시들을 짜
피부는 까맣지 않아도 다 리듬을 타
심부름 값도 없이, 너희 귀들을 사
비구름 다 맞서고 참았었던 날들에
불씨를 탁 켜고서 중지를 딱
여기서 무찌를 자 물질만능주의자
나의 주윌 줄이자 이제 무일푼인 나
예나 (uh) 지금이나
너는 또 지금이 나아
신물이 나는 자기자랑은 거짓뿐인 말
너넨 swag해
너넨 swag해
너넨 swag
정말로 바라지 세월아 날 안아줘
아니, 그 보다
세상아 세월을 꼭 안아줘
알아주지 않아도 난 가사로 말해
잊고 싶어도 기억해야 할 것들에 관해
다들 허울뿐인 프레임에 갇힌 얘기들
노선 상실의 시대에
선로에 갇힌 애기들
추구란 없어 그저 웃고만 있지
재미를 쫓는 건 좋아
재미만 만이니 그렇지
결론은 하나
우리가 바라던 것 생각하던 걸
다시 한 번 바라보라고
스쳐 지나가버리면 그만일
거라 하는 순간
너가 너인 널 완전히 떠나
방식은 누구나가 달러
물론 걍 입을 닫아 그럼?
래퍼는 랩으로 해내지
환락에 물든 세상에
뒷면은 너무도 까맣기에
난 절대로 그렇지 않은 마냥 발악해
너넨 swag해
너넨 swag해
너넨 swag
Unsteady par JayT - Paroles et Couver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