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다 시 봐 도 이 제 나 는 감 정 없 어 네 손 잡 아 도 이 제 더 는 떨 림 없 어 지 루 한 시 간 이 흘 러 가 오 그 래 나 언 제 부 턴 가 너 와 있 으 면 느 끼 는 식 상 함 에 마 비 돼 가 는 걸 느 껴 가 느 려 지 는 심 장 박 동 에 우 리 도 점 점 멀 어 지 는 걸 느 껴 그 래 결 국 우 리 도 다 를 것 없 어 이 해 못 하 던 그 사 람 들 과 같 은 이 유 로 헤 어 지 잖 아 서 로 가 귀 찮 잖 아 그 저 의 무 감 에 서 로 안 부 를 묻 고 의 미 없 는 거 짓 웃 음 의 연 속 맞 아 안 타 까 운 쓸 쓸 함 근 데 어 째 내 책 임 이 지 뭐 네 두 눈 봐 도 이 제 더 는 감 정 없 어 네 손 잡 아 도 이 제 더 는 떨 림 없 어 만 나 자 마 자 언 제 헤 어 질 지 눈 치 만 봐 그 치 너 도 알 잖 아 이 건 사 랑 이 아 닌 부 담 감 맞 지 그 래 헤 어 질 때 가 됐 어 우 리 곁 엔 진 실 이 없 어 이 제 너 와 난 그 저 친 구 보 다 못 한 사 이 가 됐 어 널 다 시 봐 도 이 제 더 는 감 정 없 어 네 손 잡 아 도 이 제 더 는 떨 림 없 어 너 의 눈 을 볼 수 가 없 어 오 나 더 는 거 짓 말 하 긴 싫 어 사 랑 한 단 말 의 의 미 를 지 웠 어 널 사 랑 해 널 사 랑 해 어 나 도 오 오 두 루 두 루 두 루 두 오 오 두 루 두 루 두 루 두 오 오 두 루 두 루 두 루 두 루 두 루 두 루 네 두 눈 봐 도 이 제 더 는 감 정 없 어 네 손 잡 아 도 이 제 더 는 떨 림 없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