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저물어 지친 해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오늘만큼 내일도 좋았으면.....
Bon Nuit, Mon Amour oleh 엄태경 (Uhm Taekyung) - Lirik &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