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여기 오코르 달빛 아래 경복궁 앞들을 휘젓던 낙인들의 칼날 황후의 심장 도려낸 칼에 떨어지던 한 핏바구니 불타는 시신 한 줌의 채로 떠나시던 맘 아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꿈에도 잊히지 않는 당신의 마지막 모습 눈 감은 영들 사랑하는 생생한 그날의 모습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잠들래야 잠들 수 없는 깊은 한숨 바람에 흩어지고 깊은 한숨 바라네
그날 여기 오코르 달빛 아래 경복궁 앞들을 휘젓던 낙인들의 칼날 황후의 심장 도려낸 칼에 떨어지던 한 핏바구니 불타는 시신 한 줌의 채로 떠나시던 맘 아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꿈에도 잊히지 않는 당신의 마지막 모습 눈 감은 영들 사랑하는 생생한 그날의 모습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잠들래야 잠들 수 없는 깊은 한숨 바람에 흩어지고 깊은 한숨 바라네
그날 여기 오코르 달빛 아래 경복궁 앞들을 휘젓던 낙인들의 칼날 황후의 심장 도려낸 칼에 떨어지던 한 핏바구니 불타는 시신 한 줌의 채로 떠나시던 맘 아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꿈에도 잊히지 않는 당신의 마지막 모습 눈 감은 영들 사랑하는 생생한 그날의 모습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잠들래야 잠들 수 없는 깊은 한숨 바람에 흩어지고 깊은 한숨 바라네
그날 여기 오코르 달빛 아래 경복궁 앞들을 휘젓던 낙인들의 칼날 황후의 심장 도려낸 칼에 떨어지던 한 핏바구니 불타는 시신 한 줌의 채로 떠나시던 맘 아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꿈에도 잊히지 않는 당신의 마지막 모습 눈 감은 영들 사랑하는 생생한 그날의 모습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잠들래야 잠들 수 없는 깊은 한숨 바람에 흩어지고 깊은 한숨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