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있는 곳
어둠이 걷히고,
저 커튼 사이로 어스름이 스며
나올 때까지 깨어 외로움을
혼자 견디기 힘들어질 때
너에게 자냐는 문잘 보내
자고 있니? 라는 글자 옆에
조그만 숫자는 없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워어
난 또 다시 혼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네가 없는 나만 있는 곳으로
미안해 나 또다시
네게 문잘 보냈어
아직도 너는 대답이 없지만
그냥 무시해도 되 슬픔도
사라지겠지 자냐는
말 옆에 바로 그 숫자처럼
너를 잊기 위해 달력을
꽉 채워 하지만 언제라도
혼자 남는 시간엔 억지로
무시했던 널 떠난 보낸
슬픔이 더욱 차갑게 맘에 닿아
자고 있니? 라는 글자 옆에
조그만 숫자는 없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워어
난 또 다시 혼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네가 없는 나만 있는 곳으로
미안해 나 또다시
네게 문잘 보냈어
아직도 너는 대답이 없지만
그냥 무시해도 되 슬픔도
사라지겠지 자냐는 말
옆에 바로 그 숫자처럼
미안해 나 또다시
네게 문잘 보냈어
아직도 너는 대답이 없지만
그냥 무시해도 되
슬픔도 사라지겠지 자냐는 말
옆에 바로 그 숫자처럼
나만 있는 곳 oleh Late Mate/박태욱 - Lirik &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