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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feat. 마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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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고요한 밤하늘 소리없이 내려앉은..

나즈막히 들려오는

땅의소리 하늘소리 바람소리

조용히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안의 소리

그 소리에 몸을 기대어 본다...

어릴적 자유롭게 뛰놀던

조그맣던 순수한 모습들

사랑을 그리워 하고 사랑에 목말라 했던

그 사랑 찾아서 헤매이고 방황하던 난

어느새 어른이 되어

내 어릴적 그시절을 그리워하네

이제는 어느곳에서

어떤 무언가 찾고있는지 나는

어디에 있는지 달빛물든

강가에 비친 내모습과

내머리에 내려 앉은 저 별빛

저 멀리 보이는 내 아련한

기억마저 달빛 속에

숨어서 그저날 바라보고

내 눈앞에 펼쳐진 저 하늘 아래

난 멍하니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