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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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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Rekaman
세번째 봄 - 모리 (Morrie)

빛나던 내 하루가

무엇도 변하지 않는 긴 하루가 되고

거짓에 익숙해 지는 눈동자

벌써 세 번째 봄

왜 울 것만 같아 사라질 것 같아

의미 없는 말들뿐인걸

한 없이 맑은 날

헤어지기 좋은 그런 아픈 하루 인걸

둘만의 기억들은

혼자만의 것이 아닌 미래가 되고

상처가 커져만 가는 오늘은

벌써 세 번째 봄

왜 울 것만 같아 사라질 것 같아

의미 없는 말들뿐인걸

한 없이 맑은 날

헤어지기 좋은 그런 아픈 하루

왜 울 것만 같아 사라질 것 같아

의미 없는 말들뿐인걸

한 없이 맑은 날

헤어지기 좋은 그런 아픈 하루 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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