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취해버린 걸까요

아무도 잊지 못해 주변을 또 살려 내 안에 악마가 자리 잡은 것 같아

사랑 빼곤 전부 필요 없어

난 버텨가지 직장이 없지 난 순간이지

앞선 계절 어쩔 수 없어 하루 전이 멎어

눈을 싫어 꺼져요 뭘 원하는가 배 속이 다 얼어 절대 너는 내 머릿속을 모르게 넌 내 이름 기억 안 돼 너는 모르죠 나에 대한 다른 눈물이 멀리 있는가 우우 나의 눈이 멀어

우우 넌 너무 말이 많아 우우 난 박수 싫어 상처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아무도 못 믿은 내 여자 빼고 떠나가지로 내가 없어졌어

지겨나서 말할 원래 없지 재수 모두 날 어울리고 싶어

근데 난 사실 조금 위협돼 아구 눈은 비려 이젠 더 익숙해 아구 무슨 살인지 모르겠네 쟤는 내가 뭐하기를 원해 내가 나쁜 짓을 하는 거래

근데 나는 여전히 좋아해 압박한 건 날 선택해 나의 어른 까봐 속이 다 보여 절대 너는 내 머릿속을 모른다 너의 이름이 여간만 너를 부르죠 날 다가간다는 내 맘 아래에 있는가 우우 나의 눈이 멀어

우우 넌 너무 말이 많아 우우 난 박수 싫어 상처

우 우 그냥 내 귀를 다뤄 원심받기에 여자빼고

아무도 못 믿는데 여자빼고 나 떠나가지 이런 데가 없어 재수 지겨웠어 나는 원래 없지 재수 다 다가오지마 너가 날 키운 건 아니야 내가 변해버린 건가 아닌 게 내가 변해버린 건가 어느 누구

어디서나 나지 않고도 어디서나 나지 않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