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다름없는 같은 하룬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옆구리가 시려오는데
해질녘쯤이면 이제 일어났겠지
아침은 먹었는지
아픈 곳은 없었는지 문자해
Look around
시끌벅적한 도시 위에
카페에 앉아 한 손엔 책과 cold brew
Still wait reply
여전히 기다리는중야
머그잔 밑에 포스트잇 한 장
설레지만 종이 속 번호들은
무의미한 숫자들에 불과해
실례지만 종이는 버릴게요
이미 자리는 매진이죠
아마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를 생각만 해도
난 잠 못 이루겠죠
그대와 눈을 마주 보고 yeah
질리도록 둘이
아마 밤새도록 우린
Na na na na na na
You're so far from me
나의 속삭임 눈을 감아
귀 기울여봐 right now
Baby you're so far from me
너의 꽃향기 눈을 감아
느낄 수 있어 right now
Do you hear me oh now
Are you feeling huh now
네게 외치잖아
Do you hear me oh now
Are you feeling huh now
니가 보고싶잖아 我 愛 你
니 사진 폴더는 look book
패턴을 풀면 19 금
오해는 하지마 황금폰은 아냐
너로 꽉 차 있어 baby
데일리 컷 속에 웃고 있는 lady
누구 여자길래 또 왜 이리 이쁜 거야
맘 같아선 이미 끊었어 비행기
위로 위로 올라가
이런 이런 oh my god
Give up give up 못 막아
눈에 뵈는 게 없어 now
짐칸이라도 타겠어 이거 놔
미칠 것 같은 맘 니가 뭘 알아
이 정도면 차라리 군대를 다시
다녀오는 게 나아
아마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를 생각만해도
난 잠 못 이루겠죠
그대와 눈을 마주보고 yeah
질리도록 둘이
아마 밤새도록 우린
Na na na na na na
You're so far from me
나의 속삭임 눈을 감아
귀 기울여봐 right now
Baby you're so far from me
너의 꽃향기 눈을 감아
느낄 수 있어 right now
Do you hear me oh now
Are you feeling huh now
네게 외치잖아
Do you hear me oh now
Are you feeling huh now
니가 보고싶잖아 我 愛 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