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어.
나를 믿지 않아.
어떤 말도 다 필요 없고 진실을 말해도 안 들려 이제 누가 와도
다 상관없어 그게 너만 아니면 돼
우는다는 거지 아니야 맘대로 생각 마 나랑의 얘기 우는 거라는 거지
안녕 베이비 맘대로 생각 마 베이비 너밖에 없지 어느 날 날 날 눈에서 멀어지면 하는 게 다 거짓말 어느 날 날 날 내 앞에서 입만 열면 모든 게 거짓말
고개 숙일 필요도 없고 미안한 표정도 안 보여
네 말대로 행복을 빌 거면 이젠 너만 비켜주면 돼
우 난 나는 뭐지 안녕 맘대로 생각 마 나랑의 얘기 우 난 너라는 거지
아니야 맘대로 생각 마 너밖에 없지 눈에서 멀어지면 하는 게 다 거짓말 내 앞에서 입만 열면 모든 게 거짓말
안쓰러운 표정 그만 볼래 하는 연기가 참 찌질해 마지막까지 구질구질해
입만 벗고 되는 군붕어 같아 계속 집였고 전화 온 것도 당연히 몰랐고 잠겨둔 거 알잖아 너 또 헤어지려고만 너밖에 없어 나한테
그만 날카로운 척으로 지르길 바래 나는 아니란 말에 또 내 전 실수에 집착하는 희뿐은 아냐
눈에서 멀어지면 모든 게 다 거짓말 내 앞에서 입만 열면 모든 게 거짓말
